아파트너, e편한세상 송도 단지 내 "슬리퍼 신고 즐기는 미술관"…프라이빗 갤러리 'OUUM' 런칭

아파트너는 전국 4,300여 단지, 약 360만 세대가 사용하는 국내 대표 아파트 플랫폼으로 헬리오시티, 반포자이 등 프리미엄 단지의 75%가 도입해 사용 중이다. 특히 커뮤니티 기획부터 운영까지 통합 관리하는 솔루션 ‘커뮤니티 패스’를 통해 전국 500여 단지에서 7,000개 이상의 시설을 운영하며 독보적인 경쟁력을 구축해 왔다. 아파트너는 이러한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최근 카페 프로그램 ‘더 테라스’에 이어 두 번째 공간 콘텐츠인 갤러리 프로젝트 ‘OUUM’을 론칭하며, 단지 내 유휴 공간을 고품격 문화 예술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첫 번째 전시는 가족 단위 거주 비율이 높은 e편한세상 송도의 특성을 고려해 모모킴 작가의 개인전 ‘An Invitation to Everyday Life’로 꾸며졌다. 일상 속 따뜻한 소재를 다루는 모모킴 작가의 작품들은 내년 2월 22일까지 커뮤니티센터 내 카페 ‘더 테라스’에서 상시 전시되며, 입주민이라면 누구나 별도 예약 없이 관람할 수 있다.
지난 12월 23일에는 사전 신청한 입주민을 대상으로 프리뷰 리셉션이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서는 작품 관람과 함께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후원 물품을 활용한 웰니스 캠페인이 진행되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아파트너는 향후 도슨트 프로그램, 키즈 드로잉 체험 등 입주민 참여형 콘텐츠를 확대하고, 선호 작가 투표 기능을 도입해 입주민이 직접 차기 전시를 제안하는 등 소통형 문화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아파트너 APTNER CULTURE LAB 석유진 기획총괄은 “기업과 예술, 입주민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공간 큐레이션을 지향했다”며 “가족 친화적인 전시 구성과 웰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입주민들이 서로 따뜻한 메시지를 나누는 커뮤니티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두꺼비세상 유광연 대표는 “이제 아파트는 단순한 거주 공간을 넘어 어떤 경험을 제공하느냐에 따라 그 가치가 달라지는 시대”라며 “아파트너는 단지 운영에 문화 콘텐츠를 결합해 입주민의 일상 전반으로 경험의 영역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아파트의 브랜드 가치와 자산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파트너는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프리미엄 및 하이엔드 단지를 중심으로 작가 전시 공간 구축과 대형 갤러리 협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